최근 치솟는 물가, 불안한 국제 정세 등으로 인해 경제 상황이 좋지 않는대요. 게다가 젊은층 부터 중년, 노년까지 전 연령에 걸쳐 고용 시장이 침체되어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란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사회 안정화를 위해 '직접 일자리' 또는 '공공 일자리', '공공근로' 창출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모집인원을 늘리는 추세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이나 경력 제한이 없는 분야도 많고 하루 임금이 최소 22만원이 넘는 수목치료 기술자 같은 고소득 공공일자리도 있습니다. 게다가 공공 일자리를 통해서 국비로 자격증을 따거나 경험과 역량을 쌓아 공무원과 대우가 거의 비슷한 기간제 근로자나 공무직 지원 등등 일자리의 폭을 넓혀갈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일단!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지원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오늘은 자연 속에서 일하면서 안정적인 수입도 얻을 수 있는 산림청에서 채용하는 공공 일자리들 위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신청 공고가 나오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즐겨찾기 해두시고 자주 보시면서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채용 공고 확인하는 방법
채용공고를 어떻게 봐야할지 복잡하다고 느끼실텐데요.
채용공고 확인 하는 방법입니다. [산림청 : 바로가기]>>>[채용]>>>[우측 더하기 표시 클릭]
채용정보를 보시면 글이 너무 많아서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담없이 쭉 읽어보시면서 어떤 일자리들이 있는지 보신 뒤에 조금 감을 잡으셨다고 생각이 되신 경우 작성일/단어검색 탭을 활용하셔서 범위를 줄여가시면 됩니다.
작성일>>> 작년 또는 올해 정도로 원하는 기간을 설정해준 뒤 (예시)2022년 1월 1일부터~2023년 5월 16일까지
단어검색>>> 원하는 일자리 명을 검색
일자리명 예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공무직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관리원 #근로자 등입니다.
하단에 제가 예시로 정읍에서 모집하는 산사태현장예방단 공고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응시조건이 정말 간단하죠? 하루 임금이 8만원이 조금 안되지만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 초과근무에 대한 급여도 지급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산림청에서 채용하는 정부 직접 일자리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산사태현장예방단 이외에도 많은 공공일자리들이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 수 있는 것 아시죠?
그리고 평소에 자연과 숲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돈도 벌고 취미까지 살릴 수 있는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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