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댓가없이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경험한 내용입니다. 제 블로그에 들리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꼭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 픽업갔다가 길거리 한쪽이 시끌벅적해서 돌아보니
커피숍이 새로 오픈했더라구요.
이제 한낮엔 제법 더워져서 시원한 커피가 간절했었는데 마침 가격도 너무 착해보여서 들려보았습니다.
<우지커피>
처음에 오지커피인줄 알았어요^^;
사전에 찾아보니 대략 뜻이 이러하더라구요.
위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place.map.kakao.com/m/1889624030?referrer=daumsearch_local
아직 키오스크 비닐도 그대로인
따끈따끈 신상 까페입니다.
주문이 어마어마해서
규모가 큰편은 아니였는데
4분정도? 되시는 직원분들이 쉴새없이 일하시더라구요.
요즘 오르는 물가에 지갑 열기가 망설여지는데
음료 가격도 합리적인 것 같아보였습니다.
매장은 작지만 세련된 인테리어
예쁘고 감각적인 딱 요즘 인스타 스타일 인테리어였어요.
그런데 테이블이 따로없었어요!
감안하셔야합니다.
(웨이팅할수있는 벤치는 있었습니다)
저는 딥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세상에 아메리카노도 아닌데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보통 라떼보다 더 진한 맛이었습니다.
우유에 크림 섞어서 쓰시더라구요.
커스텀 커피처럼 아주 눅진한 크림맛이 두드러지는 라떼들은 고소한맛은 있는데 좀 느끼할때도 있잖아요.
우지커피는 그것보다는 좀 라이트하지만
보통 라떼보다는 진한?
가성비와 맛 모두 좋았습니다.
더워지는 이 계절 시원한 커피와 함께 좋은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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