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명과 암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군가의 삶이 부럽거나 질투난다고 느낀적이 참 오래된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닮고 싶고 따라하고 싶은 것을 넘어
질투의 감정까지 불러일으킨 분이 생겼다.
근데 어릴때 처럼 괴로운 감정이 아니라
이런 기분이 드는게 스스로 반가웠다!
지쳤을 때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차오르는 느낌이 있는데
그런 기분이랄까?
나도 기록을 좀 더 생활화하고
좋은 습관과 마인드로
저렇게 좋은 사람이,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
감사하다. 정말.
요즘 속한 조직에서
내 노력으로는 어찌할수 없는데
전체적으로 성과가 잘 안나오다보니
부정적인 기운에 휩싸이고
나쁜 말도 많이 내뱉아서 영 찜찜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환경에 집중하지말고
지금.여기 내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지.
아무튼
간만에 롤모델을 찾았으니
꼼꼼히 염탐해서
좋은 점을 쏙쏙 흡수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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