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1 친정엄마와 통화나 대화가 힘들 때 기도 https://youtu.be/6f0YRavIBR0?si=Jfe8pzqzI82HQdUV 오늘 우연히 본 법륜 스님의 영상에서친정엄마와 전화 통화가 불편한 상담자 분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친정 엄마와 전화 통화가 늘 두렵다.어떨 때는 가슴이 두근 거리기도 한다.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으면 콜백이 망설여 진다.다행이 몇년 전부터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져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직도 힘이든다. 당신 인생의 불평 불만이나 다른 가족들 험담...들어주기가 참 힘들다.사실 시어머니도 걱정이 많으신 분이라 듣고 있으면 너무 우울해져서 전화 통화가 꺼려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어쨌든 '시'어머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한 편이다. 한귀로 듣고 흘리자...이게 정말 잘 안된다.내 의지와 힘으로는 아직은 너무 힘이 든다. 오늘도 .. 202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