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3 초신자/새신자/성경 기초 공부 이야기3(@미사남서울은혜교회) [시작에 앞서...] 완벽주의를 버리고(사실 완벽하지도 않으면서) 무엇이든 일단 실행하는 것과 그리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매번 되새기면서도 저는 또 넘어집니다. 예전에는 그냥 모든 것이 '나' 중심이였기 때문에 잘하면 자만했었고 못했으면 남탓을 하거나 스스로를 탓하면서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부족한 사람이야' 라고하면서 자괴감에 자주 빠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주 우울해졌습니다. 그리고 공허했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감정의 불덩이가 늘 저를 괴롭혔습니다. 요즘에 성경 공부를 하면서 제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뭔가 모를 '믿는 구석'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제 마음의 '빽'이 생겼다고 할까요? 뭔가 모르게 든든한 '배후'가 생긴 기분입니다. 그리고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요즘의 저는 일단 해야할 일이.. 2023. 2. 8. 성경 기초 공부 이야기2(미사남서울은혜교회,오두환 목사님) [내용복습 및 정리] ☆풍요로운 빛1(Abundant Light) 2과 -2A 성경은 어떻게 기록되었는가? How the Bible was written 성경은 약 40여명의 저자가 썼으며 총 66권의 책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의 성경책은 66권의 책들을 신학자들이 엮은 것)이 40여명의 저자는 다윗과 솔로몬 같은 위대한 왕도 있었지만 어부였던 베드로, 목자였던 아모스, 세리(세금 걷는 사람)였던 마태 등 평범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준으로 구약과 신약으로 나뉩니다. 구약은 원래 유대교의 성서라고합니다. 따라서 당시 유대인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쓰여있었습니다. 히브리어는 동양의 언어(시리아, 파키스탄, 인도 등)입니다. 당시 유대의 서기관들이 가죽 두루마리에 말씀을 옮겨적었고 오.. 2023. 1. 26. 성경 기초 공부 이야기1(@미사남서울은혜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야기에 앞서...] 성경공부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어디에서부터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언젠가부터 특히 최근 육아 휴직을 하면서 계속해서 '성경'이란 무엇인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구원을 받겠다는 어떤 거창한(?) 포부와 바램보다는 일단 지식적으로라도 성경이 알고 싶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염세주의자였으며 반종교적 성향이 강한 사람이였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했다가는 요즘 세상이 흉흉하여 이상한 사이비 종교단체와 엮일 걱정이 컸습니다. 정말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분을 생각하다가 예전에 자녀 육아 교육 관련으로 인연이 있었던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미사남서울은혜교회 사모님께 연락을 드렸고 복직 전까지 3개월간 오두환 목사님과 함께 일주일에 1번, 1시간 30분씩 .. 2023. 1. 20. 이전 1 다음